더워도 너무 더운 날들이네요. 그래서 사무실에서 일하는 전 괜찮은데
이더운날 우리 신랑 건물옥상에서 작업중이라며 기운 빠진 목소리로 통화했습니다.
아침부터 폭염문자는 계속 날아오던데 괜히 에어컨밑에 있는 제가 미안해지고 있답니다.
승화오라버니 팥빙수 쏴주시면 오늘 저녁 퇴근하는 울남편과 시원하게 먹을께요~~~~

아아아아악~~ 너무 더운날이예요
주지영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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