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똥, 내 친구 태상이
김미숙
2009.01.04
조회 52

태상이는 올 해 여섯 살 남자 아이입니다.

태상이 아버님은 컴퓨터 앞에서 산악회원의 사진을 보며, 태상이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태상아, 이리와서 아빠 사진 봐라. 아빠가 우리 태상이 뱃속에 있을 때 계방산에 가서 찍은 거거든?"

태상이 다가가 그 사진을 보며, 뭔가를 생각하더니.

"근데~ 태상이가 엄마 뱃속에 있었어. 아빠 뱃속에 있었어?"

하하하. 예상치 못한 태상이의 질문에 아이들의 생각이란 그렇구나 하는 것을 알았답니다.


어제, 방송에서 의사선생님이 대장암에 걸렸다는 얘기를 영재오빠가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결론은 그 똥이 문제 입니다.
똥이 장에 머물러 있으면 모두가 병이 된다는데 우리 모두 똥을 버리는 일에 전념을 해야겠어요.
똥떵어리는 빨리 빨리 버리십시오.

어려운 생활에 맘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희망을 버리지 마시길 바래 봅니다. 일요일, 편안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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