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홍진영 <산다는 건(Cheer Up)>
가뜩이나 날은 미칠 듯이 더운데, 먹고 살기도 쉽지 않으니 그 더위가 더한 듯한 느낌입니다..
경제가 좀 살아나고, 경기가 좋아져야 만나는 사람들마다 웃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만나는 사람들마다 대뜸 하는 얘기가 "힘들어 죽겠다.."뿐이니 요즘은 사람 만나는 것도 자꾸 피하게 되는 듯 합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어른들의 대부분이 "그럭저럭 먹고 삽니다.."정도는 이야기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외형적으로는 그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는데, 먹고 살기는 그때보다 더 힘들어진 것 같기도 하구요..
뭐 여튼 미 무더운 여름도 빨리 지나가고 어려운 경제상황도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