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와 바꾼 비님...
석민석
2018.08.21
조회 110
23, 24일 휴가를 잡아 놓았는데 태풍 솔릭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를 했어요.
정말이지 오라고 할 때는 그렇게 안오던 비가 남들 다 간 후 휴가 좀 가려고 하니 발목을 잡네요.
그래도 얼마만에 비인지 반갑더라구요. 지금은 또 햇빛이 쨍쨍하지만....기꺼이 비가 와준다면 휴가를 조금 늦게 가도 괜찮습니다.
태풍 솔릭아~~~비 좀 시원하게 내리고 피해 주지 말고 조용히 가렴.....알았지?

청곡: "이 안 / 님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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