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내 남은 사랑을 위해..
김대규
2018.08.21
조회 119




신청곡입니다..

▨ 홍경민 <내 남은 사랑을 위해>


8월도 이제 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삼복도 지났고, 이번 주에 처서가 있던데, 처서까지 지나고 나면 지긋지긋(?)했던 여름과는 작별을 해야할 때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후덥지근한 열대야로 인해 밤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숨이 턱 막히는 무더위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여름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 견디기가 쉽지 않아집니다..
그렇다고 겨울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름보다는 겨울이 차라리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도 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려주니 조금은 견딜만 하기도 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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