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짤렸어요ㅠ
정애희
2018.08.16
조회 118
어제 친구와 통화하다가 들었어요..
회사 사장님이 따로 얘기하자고 하더니..
경기가 어려워서 .. 다른직장을 알아보라고 했다는군요
이번달 말일까지 근무하기로 했는데, 생각해보면 차츰 친구의 업무들이
이사람 저사람에게 넘어가고 있었대요 그땐 일이 많으니 그려려니했는데,
결국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전 그저 잘 되었다고 너가 그동안 너무 쉼없이 워킹맘으로 고생했다고..
애들한테 집중하면서 다시 알아봐도 된다고 위로아닌 위로의 말을 했어요.
제친구,. 저한테는 능력자 친구예요.. 어디든 다시 들어갈수 있을꺼라고
믿어요..
그 친구가 유달리 공감된다고 좋아했던
"이하이 - 한숨" 를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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