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지기 친구들에게
오지순
2018.09.11
조회 88
고1때 만난 우리 친구들. 벌써 33년을 한결 같이 만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성인이 됀 뒤에도 꾸준히 만나고 있는 친구들.
지금처럼 건강하게 지내며 우리의 노년을 맞이 하며 동행하길 기원합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간만에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며 학교 동창이던 가수 이지연을 노래를 메들리로 부르고 나니 그 시절이 그립더라구요.
그때를 생각하며 이지연 노래중에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신청합니다.

노래가 나오면 친구들도 좋아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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