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했송
황윤경
2018.10.18
조회 92
여고 동창들이 벌써 30년이 되어가네요
친구4명이 모처럼 하루씩 휴가를 내어서 1박2일로 설악산 단풍구경가기로 했어요...
갑자기 추워져서 좀 움직이기 싫지만 친구들하고 같이 할 여행을 생각을 하니 오늘 밤은 설레는마음으로 잠을 못 잘것같아요
다들 직장맘이라서 쉽게 떠날수 없는데 요번엔 30주년 기념하고파요...
승화님의 여고시절에 들었던 노래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 친구에게 부탁드립니다...아마 도착해서 숙소에서 같이 듣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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