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글 올립니다
이혜경
2018.10.30
조회 155
지난 수요일 오후 4시반 비행기로
달라스에 와 있어요
5주 체류예정 입니다
달라스에는 딸 내외가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못보고 영상통화로만 이어지다가
드디어 작고 하얀손 잡아볼수 있고, 보고픈 얼굴마주 할수 있어서
그게 너무너무 좋아요 ^^^
현재시간이 5시 55분 인데요
오늘 밤 꼴딱 ~ 셌어요 ㅠㅠ
아직 시차에 적응하지 못해서
낮에자고 밤에 눈이 말똥말똥 ~
모든 신체감각이 그렇게 하라고 시키네요 ^^^
제가 cbs 애청자 라는걸 익히 알고있는 막내가
모든 조취를 취해 놓아서
이렇게 편하게 글 올리고 있어요 ^^^
오는길도 힘들었지만
갈길은 더더욱 마음이 옥죄어 옵니다
만난다는 사실 하나만 가슴에 안고 달려왔지만
갈때는 이별의 부담을 어찌해야 될지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 거리네요 ㅠㅠ
당분간 막내와 이별해야 되니까요 ㅠㅠㅠ
제이 (J) ㅡ 어제처럼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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