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한번씩 올리지만 ..
대답 없는 박승화님이지만 ㅎㅎ
가로수 단풍이 어느새 물들었나 싶으다가
가을은 왜이리 빨리가는지
어느새 인생의 반이 흘려버렸네요..
어제도 울 남편" 가을이다 싶더니 바로 겨울로 간다 그치"
하는데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같이 20년이 흘려
이젠 정으로 살아가지만요
그 정이 참 끈끈해지고 한번씩 안쓰럽기도 하구 그러네요
아직 같이 갈 시간이 많이 남아서
서로서로 보듬고 아끼며 사랑하며 배려하며 살아가야 할텐데 ^^~
지루하지 않은 오후시간 감사합니다..
노영심님의그리움만 쌓이네
양희님의사랑그 쓸쓸함에 대하여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신청합니다
사랑해도 될까요는 라이브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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