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기침으로 며칠 잠도제대로못자고
심지어 너무힘든나머지 마음까지 우울해지더라구요 근데 어제부터 남편역시 감기가오더니 심한코막힘에 목부음에
오한에~저희는 둘이 아기옷을만들고있거든요 마주앉아 점심밥을먹는데 어찌나 끙끙대며 힘들어하던지
그런사람한테 괜실히 엄살이심하다며 그만~ 마음에도없는 말을하고말았지뭐예요ㅠㅠ ㅡ급기야 자기는 아파도 내가 챙겨주고 이렇게 밥도해주잖아
나는뭐야?나는.아파도 끙끙대며 일도하고 밥도손수해먹고 설거지에 집안일까지 순간아~내가 너무멀리갔네해죠
에고 이럴생각은 아니였는데
며칠심한감기로 제가 잠깐 여자로써의 삶이 쫌슬펐나봐요
살림하며 일하며 두가지직업을
멋찌게해내는 우리아내들 화이팅해요
아참 그리고 요즘감기독해요 건강들잘챙기시구요
끝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승화오라버니
신청곡도 신청해도된다면
남자는.여자를귀찮게해를
들으며 스트레스팍팍 날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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