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합니다 관현악을 전면에 사용해서 그런지 조금은 촌스럽지만 보컬하시는 분이 기성 가수 처럼 기교를 많이 넣고 부르셔서 귀에 흥얼 거리기 좋은 곡이라 생각했죠
청주대에 셀리멘더스 홍익대에 블랙테트라 건국대에 옥슨 ....
전 음 대학가요제 음악중 단연 1위는 썰물의 밀려오는 파도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희의 유신말 어두운 시대적 배경 ㅎㅎ
가사가 전해오는 느낌 뭐랄까
특히나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는 ....(답답한 맘을 파도에 싯어보낸다고 할까)
사운드는 영국에 프로시레시브 음악 같은 느낌 가장 대학가요제의 본연에 취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여한튼 90년대 들어오면서 대학가요제는 더이상 순수와 창의성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기성곡을 답습하는 수준 그 이후론 관심있게 본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전 74년생입니다 그 시대를 누리지 못한 세대 이지만 문화적으론 르네상스라고 생각 합니다
그 시대를 꼬옥 기억 해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는 또한 계속 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예컨데 요즈음 한창 뜨고 있는 장기하와 얼굴들이란 밴드에서 장기하가 말햇듯이 70년대 음악엔 뭔가가 있다고 하더군요 ㅎㅎ
한국적인 락도 싹트기 시작했고.... ㅎㅎㅎ 그럼 짧게 쓸려고 했는데 두서없이 말이 많아 졌네요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 신청부탁드립니다
그래야지만 선곡이 풍요로워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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