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간 아들을 그리며...
정미옥
2009.04.06
조회 58
미 소년같은 앳된 얼굴의 아들을 군에 보낸지 한달!
봄볕이 아름다운 오늘에서야 아들 방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봄맞이 대청소를 하려하니 문득 울컥하는 무언가에 이끌려,
잠시 손을 놓고 컴을 켰네요~~

책상과 침대등 위치를 좀 바꿔서 첫 휴가 나오면 새로운 기분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좋겠다 생각하고,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4월 중순 경에야 자대배치를 받는다 하니,지금 막바지 훈련에
온 힘을 다 할 아들에게 마음으로 외쳐봅니다.
아들아! 힘내!!!
넌 곧 멋진 청년이 되어서 우리를 보람되게 할거라고!
자대배치 받아도 잘 적응해 나갈테니 두려워 말아..
우리 온 가족의 기도가 끊이질 않으니,용기를 내...

아들을 보고픈 마음을 달래면서,엄마가...

신청곡: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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