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오랜만에 한식날 시골에 다녀 왔어요
시간을 내어 추억을 망긱 하고 싶어 유년시절 친구들과 깔깔거리며
돌아 다녔던 벗꽃이 만 발한 군청길을 거닐었어요
친구 은희가 소개해준 사춘 오빠와 데이트도 이곳에서 했고
이별도 이곳에서 했었어요
그 오빤 잘 생기기 보단 기엽게 웃는게 참 순박하니 좋았어요
여 동생이 없어 날 동생 처럼 잘 챙겨 주었고 늘 다정한 오빠 였어요
음악을 좋아하여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태잎으로 녹음해와 내게
들려 주고 선물 하기도 했어요
"오빠 ?나 저 다방 가보고 싶은데 오빤 가 보았어요?"
" 응 두어번 친구랑 가 보았어 ,그데 왜 ㅡ저기 가 보고 싶어?"
" 응 ,오빠 나좀 데리고 가 봐 ㅡ나 가서 음악도 신청하고 커피도
마시고 싶어요 응 ㅡ나좀 데리고 가 줘요
그때 그 오빤 고3 이여서 취업 때문에 머리도 길었어요
오빤 내게 모자를 쓰고 오라해 우린 다방에 들어갔어요
누가 봐도 우릴 여인사이로 보였을 거여요
오빤 내게 쥬스를 시켜 주었어요
멋진 디재이 오빠가 멋진 맨트를 하며 음악을 신청 받았어요
오빤 쫒지에다 신청곡을 적어 디재이 오빠 한태 주었고
으윽고 음악이 소개가 되고 흘러 나왔어요
"네 ㅡ여자 친구와 같이 듣고 싶다며 청하신 철 님에 신청곡 입니다
두분 멋진 데이트를 하세요 ㅡ 자 신청하신 노래 나감니다 ?"
하늘과 땅 사이에 ㅡ꽃비가 내리더니 어느날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내
"푸른시절" 노래가 흘러 나왔어요
처음으로 울리는 듣는 음악은 환상 이었어요
은은 한 불빛에서 오빠와 단 둘이 앉아 차도 마시고 음악을 들으니
정 ㅡ말 좋았어요 오빤 여러번 음악을 신청 했어요
얼마 시간이 흘 렀을까 , 얼굴이 뜨거워 지는걸 느겼어요
오빠가 날 빤히 처다 보고 있었어요
이읏고 따뜻한 무언가가 내 입슬에 살며시 닿았어요
눈을 뜰 수가 없어 감고 있었어요
" 아 ㅡ 이게 키스라는 거 구나 ? 나에 첫 키스란 말이지?"
그 날 오빤 집까지 바래다 준다며 내 손을 꼭 잡고 갔어요
메너 있고 순박한 오빠라 싫지가 않았어요
그뒤 우린 자주 만났어요
오빤 늘 내게 다정한 오빠 였어요
어느날 오빤 영장이 나왔다며 군대를 간다고 했어요
그날도 벗꽃이 만발한 밤이었어요
예뿐 꽃도 살랑이는 바람도 내겐 슬품이었어요
그뒤 우린 만나지 못했어요
은희 편으로 쫒지 편지가 왔는데 ,,,
" 공부 열심히 하여 좋은 대학 가길 바란다는 말이 적혀 있었어요
그날밤 밤새 울었던 기역이 나요
이만때가 되면 그때 그 오빠가 생각이 나요
내 첫 사랑 첮 키스를 가져간 그 오빠,지금 어디에서 잘 지내고
게시겠지 ㅡ오늘따라 유난히 그때가 그리운건 왜 일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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