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표씨에게
김경숙
2009.04.11
조회 34
지난 4월 6일이 우리 부부가 결혼한지 6주년이 되는 해였는데 신랑에게 감동스러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다름아닌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 녹화 시디 였는데 유영재씨의 싸인이 있더군요..*^^*
신랑이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 라디오를 듣다가 좋은 말이 나와 제에게 해주고 싶어 인터넷에서 다시 듣기를 할려다가 다시 듣기가 되지 않아 작가와 통화까지 하고 시디가지 받게 되었지요! 태어나서 방송국에 처음으로 전화해 본거라고 웃으면서 너스래를 떠는 우리 신랑이 밉지는 않네요.
신랑이 저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그리고 그 말대로 삶을 살아가자고 하네요... 3월 31일 방송된 내용 중.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세가지).

첫째 -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둘째 -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셋째 -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이 글 보고 눈물이 났어요. 공감이 가는 글 같아서요. 그리고 이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후회스럽기도 하고요. 이 글 처럼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싶네요. 그리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석호, 석민)에게도 이 글귀처럼 살아가도록 가르치고 싶네요. 성표씨 고마워요. 저에게 멋 진 선물주어서..당신 말대로 우리 집 가훈으로 여기며 살께요!^^
사랑해요.언제까지나

당신을 만나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고마운 아내가....

( 노래 신청합니다......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 *^^*)


P&S. CD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방송에서 꼭 사연 읽어주세요.우리 신랑이
평일에는 사무실에 있어서 듣지 못해요.외근 나갈 때 잠깐 씩 들어요. 오늘은 토요일이어서 들을 수 있으니 꼭 사연 읽어 주세야 해요.^^ 늦었지만 지나간 결혼기념일에 대한 저의 이벤트 이거든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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