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김대규
2018.11.08
조회 96




신청곡입니다..

★ 차중락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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