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사연하나 올리고 갑니다.
임보화
2018.11.07
조회 122
안녕하세요 승화DJ이님,
남자친구가 운전할때마다 항상 켜놓고 듣는 주파수라 저도 시간 맞을때 잘 듣고 있어요.오늘 저희는 단양으로 기차여행을 갑니다 항상 운전대 잡느라 좋은경치 못보고 저만 보고 지나간것에 마음에 남아서,..아니 더 큰이유는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려워지니 술자리를 자주하는데 술말고 좋은 공기와 여유있는 낭만으로 하루쯤은 머리를 식힐수 있게! 맛있는 음식먹고 기운낼수 있게!생일주간에 맞춰 다녀오렵니다.당일 관광열차라 일정이 빡빡하다고 투덜되어서 눈치가 많이 보일것 같지만..ㅠㅠ다녀와서는 오빠가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승화DJ이님께도 도움을 요청하려고 꾹꾹 눌러 글 남깁니다.신청곡이 나오길 고대하며..박상민 "중년"신청할게요. 힘내즈아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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