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의 거리 풍경은
많은 사람의 바쁜 일상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하고선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즐거웠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한 오후를 맞아
내 일들은 저만치 나를 벗어나고 있었죠.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37탄에 초대되어
작년의 여운이 가슴가득 채워지기 시작했고
가는 길이 막힐까 걱정이였는데
안양에서 과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은
과천 시민회관으로 발길을 머물게 하는 내내
거리는 꽃으로 수를 놓았고
길모퉁이를 돌아나는데
언덕배기엔 배꽃이 하얗게 피어
순백의 옷을 입은 새색시처럼
우리 마음도 셀레임과 기쁨이 가득하였어요
시민회관에 토착하니 애청자님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서
작년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고
기다리는 즐거움은 아줌마의 특유의 수다로
한층 기분이 고조되어 있어 행복하기 까지 했고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그 기분은 40대 후반에 느껴보는 짜릿함까지 있어
얼굴가득 머금은 환한 웃음은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머리를 깍아 꽃미남이신 유영재님을 뵈오니
저희도 그저 20대 후반같은 생각이 들어
중간중간 유영재님의 주옥같은 멘트에 까르르 넘어가 박장대소하고
과천시장님때문에 진땀을 빼시는 유영재님을 뵈오니
넘 뭐랄까 환벽하기만 할것 같은 유영재님만 생각하다가
인간적인 면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더 가까와 지는것 처럼 반가웠습니다.
나이를 잊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저희들을 위한 춤을 추시며
망가지시는 모습에 덩달아 신이나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우리 유가속 애청자들의 사랑이 점점 커지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봄날의 이쁜 새싹이 점점자라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인것 처럼
우리 마음속에 담아지는 유영재님의 마음이 글로는 다 표현이 안되네요.
불혹의 나이를 한참이나 지내놓고도
우리를 초대하여 그 열정을 나누시는 지기의 모습은
우리 중년 아줌마들에게 커다란 원동력이 되어
우리들만의 작은 세상을 하나더 가진것 같았습니다.
유영재님을 만나는 것과
초대된 우리 애청자님들과 함께
주옥같은 노래를 들고나온 초대손님들과
삼위일체가 되어
춤추고 노래하고 열정적인 시간을 함께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너무 금방 지나간것 같아
아쉬움이 더했습니다.
작년 올해 초대되어 넘 행복했고
유영재님을 만나 열정적인 무대에 함께 했던
시간들의 추억을 마음속에 담아서 간직하며
그 행복감으로 지금의 어려움들을 하나둘 헤쳐나갈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 전하며
앞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베풀며
나눔하는 중년 열정적인 아줌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꽃비가 내리는 봄을
아름답게 수놓을수 있도록 마음전해주신것 감사를 드리며
과천시장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늘 행복한 유영재의 가요속으로가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쭈욱 지켜보며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한 모든 식구들 모두도두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미례야 고마워.
뭔 말인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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