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변함없는 나무를 보면..
김미숙
2009.04.17
조회 52
길가옆에 연둣빛 연한 새 잎을 내는 대추나무를 보면
완고한 어른의 엷은 웃음처럼 반갑게 느껴집니다.
저희 시골집 뜰에도 대추나무 한 그루 있습니다.
어김없이 해 년마다 새잎을 내고 자잘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모습을 보니 약속을 잘 지키는 어르신을 뵙는 것처럼
감사한 마음이 든다는 생각을 갖어 봅니다.
신청곡 : 그녀를 사랑해줘요-- 하동균 / 봄 봄 --양 양
내곁에서 떠나지 말아요-- 빛과 소금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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