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승화씨
재가 대한민국에 건장한 남자로써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고 하는 군 복무기간을
아무 문제없이 잘 보냈음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친구들이 무도장에서
거하게 한잔을 쏘겠다고 하길래 따라 간 무도장에서
재미있고 즐겁게 다음날 새벽까지 잘 논 다음
해장을 하려고 포장마차로 가는 길에 저보고 불쌍한 영혼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같이 다니자고 그 새벽에 전도지를 건네는
어여븐 아가씨에 그 순수한 마음에 반해 우동 한 그릇을 저에게
대접하면 그녀가 다닌다는 교회에 ㄱ탁텠다고 약속을ㅆ지요
어이없고 황당한 제안이었기에 그녀가 거절하면서 사라질거라고
예상을 하면서말이예요
그런데 왠걸 그 아가씨 명쾌한
좋아요"
짧은 대답과 함께 우동 한 그릇을 저에게 사 주는게 아닙니까
그 어여쁜 아가씨에게 대접 받은 우동값을 한다고 그녀가 다닌다는
그 교화에 다닌것이 제가 교회에 다니게 된 인연이라는
웃지 못할 기억이 날대면
그날 저에게 우동 한 그흣을 선뜻 대접함으로 저에게
교회라는 좋은 곳을 알게해준 그 고마운 어여쁜 아가씨와의 인연을 생각하면서
이 노래를 듣고싶네요
신청곡 = 남궁옥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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