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쿨 <작은 기다림>
11월도 슬슬 절반이 지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7,8월의 폭염을 지나 잠깐의 가을을 제대로 만끽하지도 못했는데, 벌써 겨울은 코 앞으로 다가와있고, 보름 정도만 더 있으면 올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을 맞이해야하구요..
올해도 하고 싶었던 일들 중에서 하지 못한 일들이 훨씬 더 많구요..
해야할 일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해낸 것 같기는 한데, 하고 싶었던 일들에 대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있습니다..
물론 아직 한달 반정도가 더 남아있다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 해도 그 시간에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구요..
차분하게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내년에는 꼭..!! 올해 하고 싶었던 일들 중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조금이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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