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4월은 가라!!
유은영
2009.04.30
조회 47

서른 넘은 노처녀에게 4월은 정말 잔인한 것 같네요.

보는 맞선마다 딱지를 맞고...

조카녀석은 이제 말을 조잘조잘 하기 시작했는데...
"막내이모는 삼촌이랑 부부야?"
(제가 셋째딸인데요...두 언니 다 시집가서 짝꿍이 있으니
아직 장가안간 남동생이랑 사는 막내이모를 보고...
이제 겨우 4살짜리가 무슨 상상인들 못하겠습니까!!!)

첫사랑은 애낳았다고 전화질을 하지 않나...

정말 잔인했어요. 아주 잔인했어요.
4월도 드디어 마지막 날이네요.
5월에는 남동생 말구 진짜 짝꿍 만났으면 좋겠어요.

신청곡은요... 조덕배님의 '꿈에' ...꼭꼭 들려주세요.
"병상에 계신 조덕배씨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도 전해주시고요.
7080콘서트 나와서 조덕배씨 인터뷰하실 때 노래를 해서
얻은 것이 "사랑"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그 노래를 듣고 "사랑"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아..그리고 혹시 원치 않는 싱글로 계속 있을 수밖에 없는
저를 응원해주고 싶으시면...
인사이드 키티 전시회 초대권 보내주세요.
막내이모와 삼촌이 부부라고 하는 미운 조카지만
그래도 하윤아~~ 막내이모는 우리 하윤이 사랑해요 ^^

잔인한 4월은 가라!!!
아자아자!!

항상 방송 잘 듣고 있어요. 감사인사도...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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