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과 다르게 아줌마가 되어,
나에 대한 것에서 변한 것이 있다면...
아이들이 어릴땐 밥을 먹어도 서서 먹게되고,
밥상에 앉아서도 빠르게 먹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남긴 음식 아깝다고 먹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이내 몸이 힘이든가 봅니다.
며칠 전 가족이 모여 저녁식사 잘했거든요.
한데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겠는거예요.
급체 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당한 일이라 정말 얼굴이 하애지고,
일어서면 온 사방이 빙빙 돌고 토하더군요.
병원 가서 주사맞고 수액맞았지만 하루종일 물 한모금 먹지 못했네요.
이제는 엄마인 저의 몸도 잘 살펴야 겠구나!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하루만 아파도 집안은 난장판이고,아이들과 남편도
말이 아니더라 구요.
남편이 하루동안 애 많이 썼습니다.
설겆이는 정말로 안했는데 설겆이도 하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저의 건강을 잘 챙겨야 겠어요.
신청곡은요...기억속으로-이은미,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안치환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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