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이유미
2009.05.04
조회 52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내일은 어린이날이네요.
안녕하세요. 방송은 늘~~ 들으면서도 글은 꽤나 오랜만에 올립니다.
지난 금요일은 아들 운동회날!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엄마들과 우리어릴적 운동회 얘기를 하며 깔깔 웃었답니다.그시절엔 추석 다음날이 운동회라 삶은달걀,삶은밤,송편,김밥,사이다...그래도 마냥 즐겁기만 했는데...요즘은 돈까스에 피자아님 치킨...저는 집에서 수제돈까스를 만들어 이웃과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렇게 바삐 지내다보니 홈쇼핑에 어린이날 선물!하고 나오는데 아들이 아직 초등학생이란걸 깜박 잊고 있었답니다.
봄이라고 아들을 여행한번을 못데리고 갔는데 선물까지 잊을뻔했지 뭡니까?
그래서 물었더니 야구 글러브를 갖고 싶다하네여.
참 소박하고 착한 아들이지요.
늘~ 엄마 맘 아플까봐 위로해주는 착한 우리승구!
힘든일들로 인해 매일 저녁기도를 갈때면 엄마손 꼭잡고 함께가주는 우리아들!
오늘은 할머니께 드린다며 용돈으로 조그만 카네이션 바구니를 사서 할머니 방에 놓아드리더라구요.
딸 둘낳고 막내로 낳았는데 기특하고 낳길 잘했단 생각이듭니다.ㅎㅎㅎ
비록 좋은것은 못해주더라도 작은것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우리 아들에게 내일은 제일 행복한 하루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
승구야 아빠,엄마는 아니 우리가족 모두 널 많이 사랑한단다.늘 건강하게 씩씩하게,바르고,착하게,모든이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커주길 기도 할게.
사랑해 아들! 화이팅!(이해해 주세요 종가집 맏며느리가 딸 둘낳고 낳은 아들이라 아들 아들 합니다. 죄송해요.)
승구와 함께 들을겁니다 꼭 들려 주실거죠???
감사합니다.ㅎㅎㅎ


신청곡은:인순이씨의 거위의 꿈
동방신기의 빨간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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