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은 백령도입니다
일년에 한번 자식들은 여름휴가에 맞추어 가고
겨울에는 두분이 농사지으신것을 바리바리 싸들고 배타고 나오시지요
일년에 겨우 한번 두번 뵈는 부모님 만나고 헤어질때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제 가슴이 미어져서 몆일동안은 잠도 못자겠고 밥도 못 먹게 마음이
아프답니다
이젠 두분 다 나이가 있으셔서 돌아가실일이 코앞인데 나는 내 사는게 바쁘다고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늘 걱정만 시키고 사네요
아버지 엄마 말은 못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오래오래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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