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해서 컴퓨터를 켜면
이것 저것 뜨는 팝업 정리하고
곧바로 cbs 생방송을 클릭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내다가
비록 며칠전 부터 하고 있는 일이지만
무척 행복한 맘으로 방송을 잘 듣고 있습니다.
손님 오시면 볼륨 줄여놓고
전화 받을 땐 또 줄이고
손님 모시고 돌아다니다 들어와 깜빡하면
한두시간 그냥 지나쳐 버리기도 일쑤라서
사연 적다 중단된 채 다음 프로그램을 만나게 되기도 하지요
매일 불안정하게 듣고있지만
cbs는 늘상 ON상태임으로
생각나 볼륨을 높이면
다시 행복해지곤 합니다.
예전에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 였던 같은데...ㅎㅎ
그러니...참 너무 오랫만이긴 하네요
이용 / 바람이려오
이승재 / 아득히 먼곳
이문세 / 옛사랑
신청하면 들을 수 있을까요?

왼종일 cbs창을 켜 놓고 있습니다
이명애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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