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 택배물건을 수거하러 가는 시간이 박승화 선생의 가요속으로와
일치되어 늘 애청하는 사람입니다.
외람되지만 오늘은 큰 마음을 먹고 평생 처음 방송국 문을 두드려봅니다.
32년간 지속되고 있는 모임의 좌장인 박병육 형님의 칠순(24일)을
축하드리며 건강하시고 오래사시어 앞으로도 늘 모임에 앞장 서 주시길
바라면서 감히 박승화 선생님에게 기타연주와 육성으로
'울고넘는 박달재' 를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6명 모임의 나이는 합이 383세이고
저의 신청노래나 문맥상 정서가 프로그램과 맞지 않더라도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세화 드림.
(안녕하세요. 어르신께 부탁받아서 글을 작성했어요.
어르신 성함은 장 세화 님 입니다.
택배회사 소장님이신데 매일 배달 하시면서 가요속으로를 들으신다고 해요.
난생 처음 사연을 보내신다고 하니 잘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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