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로 떠난 조카를 그리워하며
정현숙
2009.05.18
조회 36
안녕하세요?
나이는 저보다 한 살 위지만 조카가 되는 친척이 얼마 전에 두바이로 떠났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명퇴당하고 게임방을 차렸다가 여의치 않아서 집에서 쉬기도 했지요.

아내가 찻집도 하고,학습지도 돌리다 이제 그 아내는 음식점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딸은 대학생에다 아들이 곧 대학에 갈 나이인지라 두바이에라도 가서 벌어야겠다고 결단을 내린 거지요.

그러나 세계적으로 불황인 걸 생각하면 쉬운 일은 아닌 듯하고...
매일 아침 일어나서 신문 외신면을 볼 때마다 사막에서 고생하는 중년의 친척 조카가 생각나는데,오늘은 더욱 그의 얼굴이 떠오르고 그립군요.

언제나 경기가 호전되어 서민들이 발 뻗고 편하게 살 날이 오려는지...
그래도 마음 편하게 쉴 수 있고, 기댈 곳은 유가속밖에 없는 듯해서 답답한 제 마음 이렇게 표현해봅니다.고맙습니다.

신청곡
힘내-소녀시대
애인있어요-이은미
총 맞은 것처럼-백지영
친구여-조용필
첫사랑-이소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신효범
체념-빅마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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