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매출이 적어 마음은 무겁지만..
주일이 주는 축복과
가게 앞을 지나는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
굉음을 내면서 달리는 중식집 배달 오토바이 소리까지도
살아 있음을 느끼기엔 너무나 충분한..아니 감사한 소음들..
25인승 마을 버스에서 시장 바구니를 든 아낙들이 내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먼 눈빛을 보내지만 역시...
그럼에도 지금이 감사한건..
오늘이 유김효재의 첫 생일 잔치가 있는 날이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가요속으로를 만날 수 있겠네요..
사연 쓰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막내네 조카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새...
얼릉...얼릉 4시가 되면..참 좋겠어요
주일에도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음악의 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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