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 아들이 군입대를 했습니다
한달 전 부터 알고 는 있었지만 막상 군입대를 하고나니 맘이 이상해요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서 의정부로 향했죠
아침을 먹었지만 1시 30분까지 부대에 들어가야하니까 점심을 먹어야
되겠다하여 근처 식당을 들어갔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군에간다하여 들어온 용돈으로 핸드백을 사다놨드라구요
그래서 식당에들어가 용돈을주니 안받더라구요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거기다 용돈까지 주니까 돈이필요없다고 그러면서 안받길래 3만원을
주면서 사정을 했지요 엄마맘 편하게 받으라고 그랬더니 밥값을 계산하더라구요 시간이 남아 피시방에서 개임을 하고부대에 들어갔는데
입영식을 할때는 마치 운동회에 나온 기분이더니 입영식이 끝나고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보니 눈물이 왈칵 쏫아지더군요
그 놈이 준 핸드폰을 받아서 들고 오는데 맘이 착잡해지더군요
집에 오니 텅비어 있었어요 잠은 제대로 잘까 저녁은 먹었나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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