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않은편지..
유경희
2009.05.26
조회 56
부치지 않은 편지_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릅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그대 잘가라...

그대 잘가라...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잘가라..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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