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 집으로 들어오는 다음날
저는 5주 예정인 달라스의 여정을 마치고
달라스를 떠나 왔어요 ~
그래서 다함께 오손도손 ~ 트리장식은 못하고 왔어요 ㅠㅠ
2m 정도의 엄청 키가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그 생생하고도 파릇파릇한 Real 트리가
진짜 소나무로 꾸미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소나무향이 집안으로 확 ~ 퍼져 나가는걸, 느낄수 있었는데
그 은은하면서도 고혹적인 향을 잊을수가 없어요 ^^^

그래도 할로윈하고
Thanks Giving Day 를 함께 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꿈만 같아요 ^^^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최대의 이벤트인데
솔직히 우리는 좀 멀찌감치 서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ㅠㅠㅠ
올해는 가족들과 조촐하지만 마음 그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

* 화이트(WHITE) (Feat. 박재범) - 다비치

* Merry & Happy - TWICE (트와이스)

*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Feat. 천둥 Of MBLAQ) -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