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윤
2018.12.08
조회 99
제가 가르치는 중학교 1학년 아이중하나가
대뜸 샘~~~! 저 꿈이 바뀌었어요.
이제 일러스트작가가 될거예요. 그러는겁니다
그녀석 엊그제만해도 자기는 선생님이된다던 녀석 이었어요.
그전에도 물론 의사 판사 혹은 아나운서 변호사 축구선수등

헤아릴수없이 많았죠.
오늘은 김치찌개 혹은 비빔밥 아니면 짜장면으로 해야지~~하는듯

쉽게 이야기하는 해맑음에 웃음짓기도하지만

그끊임없는 에너지와 열정이 부러워 저도 꿈꾸게합니다.
그아이.
오늘은 무슨꿈을 꾸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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