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그만.....
황보민정
2018.12.06
조회 84
안녕하세요 21살 대딩 이름은 황보민정 입니닿ㅎ
교수님 연구실에서 라디오를 듣다가 문득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서 신청합니다.
처음 신청곡을 신청하는 거라 떨리네요ㅎㅎ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인뎈ㅋㅋㅋㅋ벌써 웃기네요ㅋㅋㅋ
목사님께서 교회에 성도님께서 돌아가셔서 마지막 하관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목사님께서 흰장갑을 끼시려고 하다가 장갑을 떨어뜨려서 떨어진 장갑을 주우려다........그만......바지가.......뽝아악아악!!!!!!
예배를 같이 드리던 성도님들이 그 상황에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참느라고 죽는 줄 아셨다고...ㅋㅋ
목사님께서는 바지를 수습해야 되는 데 어떻게 할까 하시다가 상주들이 팔에 차는 띠를 고정하는 옷핀으로 고정하셨다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는 요즘 제가 빠진 드라마에서 나오는 음악이에요
Omara Portuondo의 Si Llego A Besarte 입니다ㅎㅎ
2018년 12월 6일 마지막 밤 모두 평안한 저녁 되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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