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왠통 잿빛이구요.
점심은 대충 라면으로 때웠구요.
책 드려다보니 잠은 오구요.
이틀째 방에 박혀 있으려니 몸이 뒤틀리구요.
오른쪽 눈은 다락쥐 나서 팅팅 부었구요.
핸드폰은 암만 들여다봐도 문자 하나 오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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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오늘 같은 날은 지겹구먼요.
그래도 영재님 조근조근 씹는 말솜씨가 있어 조금은 위로가 되구요.
들어도 좋은 음악 있으니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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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빙빙 잘 돌아가는 세탁기 앞에 쭈구리고 앉아서
창 밖 세상보니.........살아 있구먼요. ㅎㅎㅎ
오늘같은 날은 참말로 허기지네요.
음악이나 들려주슈~~
"다행이다"
수고하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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