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사람..
김정숙
2009.06.06
조회 23
하루종일 손가락 하나 까닥 하지 않고 생활하고픈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잠시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근질거려 무엇이라도 하려는 사람들이
있지요.

제 남편 사물실의 직원 한분은 사무실옆 짜투리 땅에 농사를 지으셨는
데요. 그 종류가 우리나라에 생산 유통되는 농산물은 거의 다 있는것
같아요.

아직 미혼인 노~~총각인 그분은 일도 열심이지만 어찌나 농사를 잘
짓던지 농작물은 풍년 이랍니다.

그곳에는 강아지?(개)도 3마리 토끼도 있고 ...
어제는 남편이 그곳 농사지은 것이라면서 밭에서 뜯어온 것들을
나열해 보면

상추,쑷갓,미나리,고들빼기,딸기,양파,애기배추 이렇게 갖고 왔답니다.
저는 그 야채들을 씻어서 고추가루,식초,설탕,액젓을 넣고
살짝 버무려서 먹었는데 그맛은 먹어보지 않는사람들은 모른답니다.

영재님...
이렇게 열심히 생활하는 그분...
정말 대단하지요? 그 부지런함을 우린 배워야 겠어요.

작년에는 그곳에 배추농사를 지어 여러 직원들이 김장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그분 덕분에 우린 맛나게 먹었답니다.
내일쯤 제가 직접가서 야채를 뜯어와야겠어요.

맛난 상추쌈 드시러 오세요 ㅎㅎ

신청곡이 있어요.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때면..듣고 싶어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