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도 뽑았었나요?^^
최미정
2009.06.10
조회 41
정운님 하이~ ^^
텃밭 만들었다고 자랑한거는 읽은 적이 있는데
열무도 뽑아서 김치 담궜었나요?
그걸 왜 몰랐을까?
알았다면 한걸음에 달려갔을텐데...ㅎㅎ
근데요. 상추농사가 잘 안됐나요?
상추는 우리집에서도 농사~! 지었거든요.^^
옥상에 조금씩..
그래서 요즘 아주 잘 먹고있어요.
유기농상추라고 한잎 한잎 정성을
느끼며 맛있게 먹거든요.
제가 돌보는 건 아니고
저는 가끔 상추들이 잘 자라는지
방울토마토는 잘 자라는지..
고추는 잘 있는지
호박은 잘 크고 있는지..
가~끔 옥상에 올라가서 안부를 묻기도 하고 물도 주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걔들이랑 저랑 쫌 친한편이죠 ㅎㅎ
열무는 안심었는데.. 키우기 쉬운가요?
정운님, 상추숲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편지도 읽어보세요. ^^
목련꽃 그늘 아래서만 편지를 읽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텃밭농사 짓는다는 얘기에 잠시 들렀슴다.
열무가꾸기에는 소질이 있는 것 같으니까 열무 더 심어서
여름내내 맛있게 드세요 ㅎㅎ
열무 키우는 법도 알려주고요.^^
정운님, 머리 나쁘다고 너무 자책하지 말고
용기네세요 ㅋㅋ (농담인 거 알죠? 신청곡 보다가 생각나서)
그럼 , 이만~~~ 총총.
손정운(jeang3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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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님 .
>
> 사랑은 아무나 하나?
> 농사는 아무나 하나?
> 요즘 제 심정이 이러 합니다 .. ㅠㅠ
>
> 쪼그만한 텃밭 하나도 가꾸지 못하면서
> 나이 먹고 늙으면 시골에 가서 농사 지어야지 ..
> 에공 .
>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입니다요 .
>
> 얼마전 제가 작은 텃밭 일구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요
> 며칠전에는 열무도 뽐아다 열무김치 담그었다고
> 자랑질 했잖아요 .
>
> 그런데 다른건
> 상추며 치커리며 쑥갓 ..어떤것 이름도 아직? ..은 완전히 망쳤습니다
> 이제야 알았는데 모종을 했으면 좋았을꺼
> 씨앗을 무작정 한웅큼 쥐고 뿌렸으니
> 그리고 새싹일때 속아 줘야 했는데
> 내버려 뒀으니 . 아주 울창한 숲이 되어서 . 감당이 안되는거예요 .
>
> 어제는 모조리 뽐아 버렸네요 .
> 옆지기에게 알려 주지 그랬냐구 투덜거리니
> 그걸 꼬옥 알려줘야 아는냐구 웃더군요 ,
>
> 괜한짓 한것 같아서
> 그시간에 책 한줄 더 읽을꺼 후회 했습니다 .ㅠㅠ
>
> 농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 부지런하고 정성이 깃들어야 . 되는것인지
> 작은 텃밭하나 하면서 절실히 알았네요 .
>
> 지금이라도 뭘 심어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 열무는 재미 있던데요 .
>
> 그냥 열무나 죄 ~~ 뿌릴까 ? 싶어요 . ㅎㅎ
>
> ss501 .. 내머리가 나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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