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님 . 사랑은 아무나 하나? 농사는 아무나 하나? 요즘 제 심정이 이러 합니다 .. ㅠㅠ 쪼그만한 텃밭 하나도 가꾸지 못하면서 나이 먹고 늙으면 시골에 가서 농사 지어야지 .. 에공 .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입니다요 . 얼마전 제가 작은 텃밭 일구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요 며칠전에는 열무도 뽐아다 열무김치 담그었다고 자랑질 했잖아요 . 그런데 다른건 상추며 치커리며 쑥갓 ..어떤것 이름도 아직? ..은 완전히 망쳤습니다 이제야 알았는데 모종을 했으면 좋았을꺼 씨앗을 무작정 한웅큼 쥐고 뿌렸으니 그리고 새싹일때 속아 줘야 했는데 내버려 뒀으니 . 아주 울창한 숲이 되어서 . 감당이 안되는거예요 . 어제는 모조리 뽐아 버렸네요 . 옆지기에게 알려 주지 그랬냐구 투덜거리니 그걸 꼬옥 알려줘야 아는냐구 웃더군요 , 괜한짓 한것 같아서 그시간에 책 한줄 더 읽을꺼 후회 했습니다 .ㅠㅠ 농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부지런하고 정성이 깃들어야 . 되는것인지 작은 텃밭하나 하면서 절실히 알았네요 . 지금이라도 뭘 심어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열무는 재미 있던데요 . 그냥 열무나 죄 ~~ 뿌릴까 ? 싶어요 . ㅎㅎ ss501 .. 내머리가 나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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