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말이라도 사람 힘나게 하는녀석들 (저 팔불출^^)
김흥임
2009.06.23
조회 25

이웃언니랑 얘기도중에
군대간 아들녀석 애기를 합니다
군대간아들놈이 휴가를 나오는데 하나도 반갑지가 않다는군요

이유를 물으니
휴가라고 나와봐야 돈만 왕창 쓰고 들어간다고
나온단말이 무섭답니다

제가 말했지요
"언니 우리 짱구는 안그래
휴가나올걸대비해서 동기들끼리 휴가비적금이란걸
모아서 나온다고

엄마가 용돈좀 보태주랴?해도 마다한다고

그랬더니
언니가 그러네요

"넌 복도 많다고 ...

그말을 딸한테 했지요
"있잖아
문구점 아지매가 엄마더러 복도많디야

그랬더니
딸이 그러네요

"엄마
그건 엄마가 복이 많은게 아니고
아들을 잘키운겨

영재님
울딸 같은말이라도 참 이쁘게 하죠 ?

햇살 무서워 걸으러나가기도 그렇고
음 ,,,
레인보우 틀어두고 책이나볼까 싶네요

올만에 신청곡좀 올릴까요

뱅크 :가질수없는너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