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이은숙
2009.06.24
조회 35
울 신랑은 키가 178에 몸무게는 95kg이 나갔었습니다.

근육형이어서인지 그리 뚱뚱해보이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누구나 만나면 살이 쪘다는 말을 하니 본인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였나봅니다.

어느날 살을 빼겠다면 밤에 나가더군요..

어디로 다니는지 나간지 1시간이 넘어서야 들어오곤 했습니다.

낮에 회사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근처 야산으로 등산을 간다고 하더군요.

정말 왠일인가 했습니다.

운동이라는것을 정말 싫어하던 사람이거든요.

저도 함께 다이어트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저녁에 같이 나가 학교운동장을 뛰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5kg정도 감량을 했구요,

남편은 10kg이나 감량을 했습니다.

정말 울 남편 대단하지요?

야식을 좋아하던 그가 야식을 끊은거 보면 정말 제가 봐도 놀란답니다.

지금은 자신의 모습이 조금은 맘에 드는지

전에는 사진을 찍자고 하면 본인이 싫어하더니만

지금은 자신의 핸폰으로 셀카를 찍는것을 좋아한답니다.

아직 자신의 목표에는 10kg이 더 남아있지만

그래도 울 남편 너무도 멋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의지가 좀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옷도 신경써서 입고 멋쟁이가 되어답니다.^^

앞으로도 울 남편 응원하고 싶네요..

물론 저도오~*^^*

진국이가 부르는 진짜멋쟁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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