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계속비가 왔죠?
오늘 아침에는 더 많이 내리더군요
비도 오고 날도 꿀꿀한데
두살배기 우리 아들은 오늘 아침
이불에 지도를 그리고 말았어요
우리 네식구 모두 거실에서 이불을 깔아놓고 자는데요
남편이 허리가 좋지 않아서 이불이 좀 두꺼워야
잠을 잘수 있거든요
그래서 두꺼운 이불 밑에 깔고 좀 더러워질까봐
위에 얇은 이불을 깔았었는데
아휴~~~두개 이불다 젖고 말았네요
두꺼운 이불은 바느질로 일일이 꼬매는건데
언제또 뜯어서 빨아서 다시 꼬매나???
해가 떠야 잘 마를건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농부들 생각하면 비가 더 와야하고
이불 생각하면 해가 반짝하고 떳으면 좋겠구만
우리 아들이 엄마 뚱뚱하니까 운동하라고
일거리를 준것같아요
에고고 오늘도 두발로 열심히 밟아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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