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수술을 받으시고
53년만에 일을 쉬고 계십니다. 딸들이 이제 다 커서
엄마 좀 쉬시라고 직장을 일부러 안구해드리고 있는데
엄마께서는 요즘 100세 인생인데 너희에게 짐이
될 수 없다고 하시네요 ㅎ 정작 딸들은 너무 너무
좋답니다. 집에 들어가면 따뜻한 온기와 저녁밥 냄새,
덤으로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까지 하루종일 엄마 껌딱지로
행복해하고 있어요, 엄마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일이 쉬는날
라디오를 듣는 일인데, 요즘 가요속으로를 들으면서 어떤 노래가
나오는데 정말 좋다~ 라고 많이 메세지를 주셔서 처음으로
사연남겨봅니다. 엄마 듣고있어? 엄마가 좋아하는 진시몬 노래
신청했어 사랑해 ♡
진시몬의 둠바둠바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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