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종희가 남미로 여행을 떠났어요
엄마 도움없이 혼자 직장생활해서 열심히 모으더니 출발~~~
처음엔 응~해외여행 요즘 많은 사람들이 가니까 라고 생각만 했는데
직항이 없어 돌아서 돌아서 30시간정도를 타고 페루~ 다시 버스 9시간...
지금은 4일만에 "와라즈"라는 곳에 도착을 했다고 하네요
도대체 여기가 지구 어디쯤인가 저도 인터넷을 통해서 그곳을 여기 앉아 여행하고 있는데 걱정이 되네요~ 해발 4000미터 69호수를 간다고해요.
키워놓으니 자랑스럽고 대견하기도하네요~
저는 우리나라여행도 겁이나는데 말이죠!!
지대가 높아 고산병약을 먹고있다고 하네요
마추픽츄.우유니사막등등을 여행하고 돌아올거라고 하네요
무사히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오길 엄마는 기도 한답니다.
고산병 꼭 이겨내길...
우리 종희 멋져부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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