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14년차 주부입니다.. 항상 받기만 했던 남편에게 뭐 특별한 선물이 없을까하고 생각하다가 그 어떤 선물보다 남편이 좋아하는 음악 선물을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음악에 무지했던 나에게 장르를 막론하고 음악을 사랑하게 해주고 삶을 풍요롭게 해준 당신 넘 고맙고 14년을 한결같이 사랑해 준 당신에게 말로만 사랑한거 같아 미안하네요.. 사업하느라 바쁘면서도 힘든일 있을때도 웃어주는 당신을 보며 참 든든하기만 한 나는 넘 행복한 여자란 생각을 합니다. 몇일전 우리딸 희진이가 "아빠는 참 일이 잘되시나봐요 항상 웃으시는걸 보면.." 이라고 말하는데.. 아!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젠 좀 당신한테 잘해야쥐~ 했는데 느닺없이 늦둥이 울 아들이 태어나서 넘 정신없이 또 세월이 흘렀던거 같아요.
요번주 토욜날이 생일인데 또 뉴질랜드로 출장을 간다하니 24시간을 48시간처럼 쓰는 남편에게 조금이나마 여유를 주고 싶은 마음에 여기에 글을 씁니다. 울남편 항상 CBS 켜놓고 일하는데 자기 이름 나오면 깜짝놀랄거에요. 제 평생에 처음 쓰는 글인데.. 신청곡 꼭 꼭 들려주실거죠?
요번주 금요일(10일)이면 더 좋을거 같아요. 남편이름:홍명기 신청곡은 SG워너비의 내사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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