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유영재님
7월의 마지막주.오늘도 여전히 생방을 하실지요..
오늘도 변함 없이 한달에 한번 서는 당직이라서
조금이른 시간 예배를 보고 나오는데 아침햇살이
벌써 세상을 덥히고 있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긴하던데 지금같아서는
이대로 맑은 하루가 될것같습니다.
오늘은 다름아니라 유영재님께 간곡한 부탁이있어서
이렇게 근무중에 미리 몇자를 올립니다.
제게는 올해 고3의 딸이있습니다.
언제인가 한번 제딸을 소개한적이 있었던 듯도한데요..
희원이라고...합니다. 김희원
사정상 저와 함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방학을 하면서 제곁에 잠시 와있는 제딸에게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어긋남 없이
반듯하고 바르고 착하고 예쁘고 건강하게 지금의
모습까지 잘 견뎌준 것에 대해서
엄마가 정말 정말 대견하고 고맙다는 말을
우선 전하고 싶습니다.
얼굴이 동안이라 함께 어딜가면 고3이 맞나며
반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팔불출 부모의 마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세상의 때가 조금은 덜묻고 순수를 간직함때문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도 제딸이 혹시 방송을 듣는다면 그냥 가만히
헤~~거리며 웃고 말겁니다. 성격이느긋하고
여유롭고 긍정적인 탓인지 무슨일이든 헤~~~하는
웃음이 앞서거든요...ㅎ
비가와서 짜증을 내는 저에게 장마이니 그냥 그려려니 하라고...
1등을 빼앗겨서 괜찮냐는 저에게
다시올라갈 목표가 생겨서 기분좋다고하는
저보다 더 속깊은 정말 사랑스런 제딸희원이....
그런데 그만 제가 딸아이를 기쁘게 하겠다는 욕심에
얼떨결에 유영재님이 정말 좋은분이라고
아마도 부탁드리면 꼭들어주실거라고 약속을 했지뭡니까..ㅜㅜ;;
그래서 부탁인데. 제딸 희원이 이름한번 크게 불러 주시면 안될까요^^;;;
아마도 그럼 또 희원이는 헤~~하고 웃고말겁니다.
하지만 아주작은 추억을 고3 여름방학에 만들지 않을까합니다.
참..그리고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와 오현란님의 조금만 사랑했다면
을 희원이가 신청을 했답니다. 욕심을 내보자면 음악까지
들려주시면 더욱 기쁜 하루의 추억이 되지않을까
감히 부탁을 드려 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작은 기대를 품고
유영재님을 믿으며 최선을 다해 남은 시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방송 잘듣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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