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Y2K <헤어진 후에>
아직 2018년을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는지, 2019년이라는 숫자가 아직은 좀 어색하게 다가옵니다..
물론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2018년의 기억은 시나브로 잊혀져 가겠지만요..
그리고 2019년이 많이 익숙해질 무렵이 되면 다시금 새로운 숫자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게 될테구요..
그렇게 살면서 수많은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까 합니다..
영원만 만남도 없고, 영원한 헤어짐도 없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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