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대학교 생활로 고향에 있지 못하고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인데요,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학교일이 있어서 자주
집에 찾아 뵙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제 어머니께서 문득 전화가 오셨더라구요, 휴가가게되었다고..
아버지께서는 자영업을 하셔서 휴가 한번 내기 힘든 사정인데도
불구하고, 타지에 보낸 딸을 항상 그리워하시며 외로우신 어머니를 위해
간만에 큰마음 먹으시고 휴가를 내신것입니다.
바닷가로 고작 1박2일로 가게된 휴가에 아이처럼 좋아서 들뜨신
어머니의 목소리가 수화기를 통해 들었을때 정말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MT, 알바 다 뭐다 대학교 생활로 들떠서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께 많이 신경쓰지 못하고, 전화도 자주 안했던 못난 딸입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이 라디오 방송을 자주 들으시고,
항상 차에 지정으로 틀어놓으시고,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자주 들으세요.
정말 몇년만에 꿈같이 짧은 휴가를 떠나시게 되는 부모님께
짧은 시간 동안 만이라도 좋은 음악을 들으시며 여유있고 행복한
여행되시라고 CD를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이승철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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