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에게 고마움과 축하를..
윤경희
2009.07.30
조회 39


저하고 같이 사는 짝꿍의 48번째 생일이 내일입니다..

저녁에 가족과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축하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 아들은 아빠 생신 선물 준비한다면서 자기네들끼리 서로 상의

하는것 같더라구요..바지, 벨트, 지갑...을 사려나 봐요..용돈이

제법 많이 모였는지 보태달라는 얘기를 안하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어제 안경점에서 남편 안경을 맞추었네요.

노안이 시작된거지요...기분 좋은 말은 아니지만 수긍을 해야지요

2년전 시력검사 했을때...안경사가 '노안이 시작된것 같습니다.'했더니

기분 나빠서 그냥 나오더라구요...이젠 책상의 서류들 글씨가 잘 안보여

서 어쩔 수 없이 안경을 착용해야 할 때가 된거에요..서글픈가 봅니다.

저도 시력이 더 안 좋아져서 기능성 안경렌즈로 바꿨답니다..근시여서

영화관 갈때만 안경을 착용했었는데 이젠 책 읽을때도 컴퓨터 작업

할때도 항상 착용해야 한다니...갑갑해지네요..귀찮기도 하구요..

축하를 해줘야 하는데...쉬이 그 말이 나오질 않네요...나이듬을

기뻐할 수가 없으니....

그래도 남편 생일 영재님이 축하해주세요..영재님 목소리 좋다고

평소에 많이 부러워했거든요~ ~


★신청곡:컬투(사랑한다 사랑해) 노사연(사랑) 이승철(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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