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도 절실함도 없이 막연히 꿈만꾸며 지내다 돌아보니 벌써 지천명이라는
쉰살이 됐네요 하지만 이제는 두번째 꿈을 준비하려 합니다
학창시절 잠시 통키타를 만지며 음악을 맛봤던게 지금도 그시절의 노래가
흘러나오면 가슴까지 먹먹해 옵니다 다시 돌아갈순 없지만 그시절의 행복감
을 잊고싶지 않으려 키타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좀더 욕심을 내어 나와
주변인들 모두가 좋아할만한 노래도 만들어보려는 꿈도 세웠습니다
멋지고 낭만적인 자연인을 준비하는 제게 통키타는 화룡정점이 될것같네요
제 두번째꿈을 응원해주세요
제가 미래에 살고싶은 소리새의 통나무집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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