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미안한 마음에...
이종현
2009.08.18
조회 21
오늘이 바로 어느 여인의 56회 생일날이군요.
어느 여인이라고 불러야 하는 사연은 여기에 나열 하기는 깁니다만 남도 아닌 내 자식놈의 어머니이기에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벌써 헤어진지가 10년이 흘러갔군요.여러가지 사정으로 헤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마음만은 잊혀지지가 않는 이유는 아마 자식들 때문이겠죠.
오늘 문득 그녀에게 무척 미안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이 지면을 빌려서 생일 축하와 함께 저의 미안한 마음을 전할까 합니다.
우선 늦게나마 생일 축하하며 부디 몸 건강히 오래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산행도 하면서 또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들 하길 바래요.
지금쯤 서울 석계역 근처에서 빈대떡을 굽고 있을 장춘자 여인에게 이 곳
일산 장항동에서 못난 옛 남편이 생일 축하 편지를 띄웁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래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63-24번지 창고 D 동에서....

신청곡: 긴머리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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